매일의지혜

[11월 20일] 하느님을 관상하는 신비

by MONICA posted Nov 20,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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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하느님께 주의를 기울이면

거기서부터 거룩한 배우자의 귀에 침묵의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게 될 겁니다.

거룩한 온전함을 관상하십시오;

무한한 장엄함, 광대무변, 무한한 아름다움, 선 등등.

그 분의 경이로움을 사랑으로 관상하시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저를 속속들이 아시지만,

저는 이제야 겨우 주님을 알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마음의 눈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싶고

주님이 얼마나 놀라운 분인지 알고자 합니다!

저는 어린이들의 경이로운 감각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어린애처럼 작아지라고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는지 주님 가르쳐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