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26일] 박해는 소중하다

by MONICA posted May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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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_26~1.jpg

 

 

 

유혹을 이겨내어

하느님이 여러분을 받아들이셨음을 증명하는 게

필요합니다.

(토빗 12,13-라틴어 불가따 역)

이런 연유로

저는 여러분이

박해, 굴욕을 받거나

멸시받을 때 기뻐합니다.

특히 이런 일들이

좋은 일을 했음에도 일어났을 때 기뻐합니다.

소중한 기쁨으로서

이 상황들을 껴안으십시오.

침묵으로 그것들을 견디십시오.

  

  

 

사랑하는 하느님,

시련이 필요하다는 성서말씀을 저는 믿습니다.

어쨌든,

이런 상황에서 기뻐하는 것은

제 능력을 벗어나는 일입니다.

심지어

그에 대한 생각조차도 하기 싫을 정도로

두렵습니다.

성령께서

제가 스스로 결코 할 수 없는 것을

할 수 있게 해 주심을 믿게 하소서.

    

 

 

-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