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고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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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2019 첫서원

2019.02.27 16:45

passionist 조회 수: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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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장으로 고생하셨던 손어진(Richard Dick Thomson) 신부님의 강론 말씀도 듣고~

미국인 수련장과 중국인 수련자들이 한국말로 수련 수업....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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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구장 오성균 신부님과 두 서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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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 분에게 제 자신을 충심으로 봉헌하오며,

생명을 다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따르려는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여기 모인 형제들 앞에서 그리고 관구장 신부님의 손안에서, 주님의 고난을 더욱 열심히 되새기며,

말과 행동으로 그에 대한 기억을 고무할 것과 정결, 청빈, 순명을 예수고난회의 회칙과 회헌에 따라 3년 동안 서원하나이다.

저는 성령의 은총과 통고의 어머니이신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도우심과 그리고 우리의 사부이신 십자가의 성 바오로의 전구 하심으로

하느님과 교회에 대한 봉사에서 완전한 사랑에 도달하기 위하여 이 수도 가족에게 저를 온전히 위탁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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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애하는 나의 형제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 초상을 받으십시오.

자주 이 십자고상을 관상하시고 또한 말과 행동으로 십자가의 말씀을 끊임없이 증거하는 법을 배우십시오.

그리하여 그 분의 파스카 신비에 대한 영원한 보답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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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ula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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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27일 성가브리엘 포센티(신학생들의 주보성인) 축일에 영명축일을 맞으신 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