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17일] 내적 시련 감추기

by 언제나 posted Jul 17,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7월17일.jpg

 

- 내적 시련 감추기 -

 

저는 많은 투쟁과 내적 시련을 겪고 있지만

하느님께서는 그것을 외적표지로 나타내는 것을 원하지 않으십니다.

가끔씩은

잠도 잘 수 없는 이런 비참한 상태로 몇 년을 지냈습니다.

폭풍우 치는 바다에서

파선되어 잡을 널빤지 하나 없는 상황입니다.

나의 하느님,

나의 하느님!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바오로만큼 많은 내적시련을 경험하지 않았음을 압니다.

그러나 저는 다른 이들에게

제가 많은 고통을 받았음을 알리고픈 마음이 있습니다.

제 시련이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주지 않도록

제게 필요한 내적 평화를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