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8월 24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by 언제나 posted Aug 24,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8월24일.jpg

 

-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

 

나의 동생인 세례자 요한 신부의 죽음에

여러분이 보여준 아름다운 위로에 감사드립니다.

요한 신부는

거룩하고 행복한 죽음을 맞았습니다.

그가 병들었을 때부터

나는 이 충격에 대비해야 했습니다.

모든 것을 하느님의 손에서 받는 준비 말입니다.

나는 여전히 같은 태도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께서는 어려움이 다가오면

얼른 십자가를 받아들임이

좋음을 가르치시는 듯합니다.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이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것일지라도

제가 항상 준비되게 하소서.

어쨌든 저는

하느님의 선한 뜻을 신뢰합니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115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87
1114 [9월 10일] 좋은 열매는 속이지 않는다 file 언제나 89
1113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1112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108
1111 [9월 7일] 예수님과 친밀한 대화 file 언제나 109
1110 [9월 6일] 정신 안에서 성적 관계 file 언제나 108
1109 [9월 5일] 유혹은 일시적 file 언제나 87
1108 [9월 4일] 하느님께서 조리한 음식 file 언제나 95
1107 [9월 3일] 열매를 맺기 위한 죽음 file 언제나 118
1106 [9월 2일] 홀로이나 자기 충족적이 아니신 하느님 file 언제나 103
1105 [9월 1일] 도움 구하기 file 언제나 87
1104 [8월 31일] 예수님의 가난 나누기 file 언제나 95
1103 [8월 30일] 고통이나 기쁨 속에 있는 하느님의 뜻 file 언제나 93
1102 [8월 29일] 하느님의 개인적 인도 file 언제나 95
1101 [8월 28일] 은밀히 일하시는 하느님 file 언제나 77
1100 [8월 27일] 인간적 나약함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83
1099 [8월 26일] 사랑과 슬픔 섞기 file 언제나 100
1098 [8월 25일] 기꺼이 살기 file 언제나 77
» [8월 24일]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 file 언제나 87
1096 [8월 23일] 건강을 주신 하느님께 감사 file 언제나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80 81 82 83 84 85 86 87 88 89 ... 140 Next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