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by 언제나 posted Sep 19,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20일.jpg

 

-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

 

속지 않는 방법은

자신을 믿으려는 유혹을 버리고,

하느님 앞에서

아무것도 아니라는 겸손 속에

어린아이처럼

자신을 그분의 사랑하는 팔에

맡기는 것입니다.

하고자 하는 기도로

시간을 보낼 수 없어도 상관없습니다.

만약 우리가 선을 행하고 있다면,

언제나 기도하고 있는 겁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인간적 확신이 적은 상태로 내면의 여행을 하기에

저는 자신을 속이는 게 아닌가 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힙니다.

그러나 당신 이외에

저 자신이나 그 누구도 믿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서는 저를 사랑하셔서

속임 당하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134 [9월 30일] 죽음 앞에 슬픔과 기쁨 file 언제나 75
1133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언제나 74
1132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74
1131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언제나 73
1130 [9월 26일] 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file 언제나 79
1129 [9월 25일] 사랑으로 인한 고통은 부활로 이어진다 file 언제나 80
1128 [9월 24일] 질병 속에 숨어있는 보물 file 언제나 83
1127 [9월 23일] 무의식적 기도 file 언제나 92
1126 [9월 22일] 하느님의 뜻과 결혼하기 file 언제나 87
1125 [9월 21일] 하느님의 뜻에 만족하기 file 언제나 95
»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file 언제나 97
1123 [9월 19일] 시련에 집중하지 않기 file 언제나 80
1122 [9월 18일] 거룩한 결혼 file 언제나 95
1121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94
1120 [9월 16일] 기도 중에 영에게 양보하기 file 언제나 101
1119 [9월 15일]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file 언제나 75
1118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언제나 69
1117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언제나 74
1116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언제나 79
1115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87
Board Pagination Prev 1 ...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