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7월 3일]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될 때

by MONICA posted Jul 03,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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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 분께서

당신과 나에게 보내주신 시련에 대해

지고의 선이신분께 감사하십시오.

영적인 따님이여,

당신의 아버지가 하느님의 기쁨을 위해

못과 망치로 하느님이 주신 딸을

굴욕의 십자가에 영적으로 못 박는다 해서

그게 무엇이 잘못된 것이겠는가?

하느님의 뜻이 이뤄진다면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존재가 됨은

아주 힘든 일입니다만 그러나 가끔 일은 그렇게 일어납니다.

주님께서는 이런 상황도

언제나 훌륭하고 사랑스런 결말로 이끄심을 신뢰케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