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
다음 금요일은
통고의 성모 축일입니다.
내 마음에 어머니의 슬픔과 예수의 고난이
각인되어 남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모든 사람의 마음에 그것이 각인되어
온 세계가 거룩한 사랑의 불에 휩싸이기를
제가 얼마나 바라는지.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제가 영적으로 마리아와 같이 십자가 옆에서,
예수님의 고통을 나누고
그분의 사랑을 마시게 되기를.
이런 시간만 갖는다면,
많이 가질 수 있다면,
제게 배었던 사랑을 다른 이들에게
전파할 수 있을 겁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