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평화, 샬롬. 저마다 자신의 밭에서 난 소출을 자신이 가꾼 포도나무 그늘 아래 앉아 먹을 수 있다면, 그리고 나눌 수 있다면……. 평화를 원하느냐? 정의를 행하여라. 정의나 평화는 그리 먼 것이 아닐 텐데.
고린토2서 6:2 하느님께서는, "너에게 자비를 베풀 만한 때에 네 말을 들어주었고 너를 구원해야 할 날에 너를 도와주었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지금이 바로 그 자비의 때이며 오늘이 바로 구원의 날입니다.
오늘이 그 날이고 지금이 그때가 되게 살게 하소서! |
박태원 가브리엘 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