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은 치유한다 -
작은 아이처럼
하느님의 거룩한 팔에 안겨,
무한하신 하느님의 사랑의 품에서 자라남은 그분께
얼마나 큰 기쁨인지.
수난에 대한 묵상은 이점을 가르칠 것이며
믿음과 희망과 사랑 속에
여러분을 자라게 할 것입니다.
[기도]
예수님,
주님께서는 마리아의 품에 안긴 아기였을 때 뿐 만아니라,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믿으면서
십자가에 매달리셨을 때도 완전히 무력하셨습니다.
내가 주님을 위해 할 수 있는 것 보다,
내가 하기를 그분이 원하는 것에
더 관심 갖도록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