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박태원 신부님의 [2월 6일] 거룩한 사랑의 젖

by 이보나 posted Feb 06,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월06일.jpg

 

 

거룩한 사랑의 젖 -

 

하느님의 사랑 가득한 가슴에

자신을 온전히 맡기십시오.

그 분의 거룩한 사랑의 젖을 마시십시오.

무한한 사랑의 성스러운 가슴에서 잠들고

배필이신 그 분이 여러분을 깨울 때까지

그대로 계십시오.

잠에서 깨어날 땐 사랑의 언어를 지니고

조용히 일어나십시오.

하느님이 여러분을 가르치실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과 소통하는 것이 아주 신비롭습니다.

제가 당신과 더불어 조용히 있도록 가르치시고,

말이나 일을 할 필요가 있을 때 일깨워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096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3일] 두려움에서 평화로 file 이보나 62
3095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2일] 변경되는 계획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62
3094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1일] 하느님께 협조 file 이보나 57
3093 박태원 신부님의 [2월 10일] 고통을 감소시키는 사랑 file 이보나 69
3092 박태원 신부님의 [2월 9일] 사랑에 꿰뚫리기 file 이보나 53
3091 박태원 신부님의 [2월 8일] 과거 흘려보내기 이보나 69
3090 박태원 신부님의 [2월 7일] 고통 file 이보나 55
» 박태원 신부님의 [2월 6일] 거룩한 사랑의 젖 file 이보나 61
3088 박태원 신부님 [2월 5일] 성숙해질 필요 file 이보나 58
3087 박태원 신부님의 [2월 4일] 기도할 때 분심 file 이보나 69
3086 박태원 신부님의 [2월 3일] 기도의 열매 file 이보나 72
3085 박태원 신부님의 [2월 2일] 예수님과 성모마리아에 대한 연민 file 이보나 77
3084 [2월 1일] 하느님을 신뢰하기 file 이보나 67
3083 [1월 31일] 기도 안에서 자유 file 이보나 59
3082 [1월 30일] 지금 살기 file 이보나 49
3081 [1월 29일] 하느님 안에서 쉬기 file 이보나 45
3080 [1월 28일] 타인의 사랑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50
3079 [1월 27일] 굴욕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70
3078 [1월 26일] 자신에게 초연하기 file 이보나 54
3077 [1월 25일] 자가에서 기쁨 찾기 file 이보나 5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7 Next
/ 1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