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박태원 신부님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by 이보나 posted Mar 21, 202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21일.jpg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

 

십자가에 달린 분의 거룩한 고난이

바로 사랑임을 모든 이가 확신케 되기를

내가 얼마나 바랬던가!

선한 삶을 사는 사람들은 강하게 될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하느님께 회개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미약하나마

제가 애쓸 수 있음에 얼마나 기쁜지.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인간 존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그들이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아는 것입니다.

만약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한계 없이,

무조건적으로 이것을 깊이 확신할 수 있다면!

제가 당신의 십자가에서 사랑을 마시고,

다른 사람들도 거기서 사랑을 발견하도록

최선을 다 하게 해 주십시오.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3146 박태원 신부님 [4월 4일] 천국 흠모하기 file 이보나 69
3145 박태원 신부님 [4월 3일]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자양분 file 이보나 64
3144 박태원 신부님 [4월 2일] 당황했을 때 해야 하는 것 file 이보나 64
3143 박태원 신부님 [4월 1일] 감정이 아니라 믿음 file 이보나 48
3142 박태원 신부님 [3월 31일] 묵상 격려하기 file 이보나 74
3141 박태원 신부님 [3월 30일] 사랑의 선물인 시련 file 이보나 57
3140 박태원 신부님 [3월 29일] 명상하는 법 file 이보나 70
3139 박태원 신부님 [3월 28일] 그리스도와 함께 못 박히기 file 이보나 54
3138 박태원 신부님 [3월 27일] 완벽의 과정 file 이보나 53
3137 박태원 신부님 [3월 26일] 하느님과의 일치를 가져오는 시련 file 이보나 62
3136 박태원 신부님 [3월 25일] 마리아에게 연관 짓기 file 이보나 65
3135 박태원 신부님 [3월 24일] 사랑의 전망 file 이보나 57
3134 박태원 신부님 [3월 23일]충동 제어하기 file 이보나 69
3133 박태원 신부님 [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file 이보나 46
» 박태원 신부님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file 이보나 49
3131 박태원 신부님 [3월 20일] 돌아가신 이들을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51
3130 박태원 신부님 [3월 19일] 성인에 대한 사랑 file 이보나 62
3129 박태원 신부님 [3월 18일] 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file 이보나 50
3128 박태원 신부님 [3월 17일] 하느님과 고통 나누기 file 이보나 53
3127 박태원 신부님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59 Next
/ 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