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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신부님 [5월 13일] 십자가를 통한 친밀성

by 이보나 posted May 1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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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3일.jpg

 

십자가를 통한 친밀성 -

 

병이 들어 침대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면,

하느님 안에서 잠을 자십시오.

모든 것이

그 무한한 사랑의 바다에 빠져들게 하십시오.

거룩한 여러분의 배우자가 십자가상에 있었듯이

침대에 머무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병으로 침대에 있을 수밖에 없을 때 참 어렵습니다.

그런 때 제 생각은

비록 제가 그래야 한다고 바랄지라도,

항상 당신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더 당신께 끌어 당겨 주십시오.

혼인의 그 모든 친밀성과 함께

십자가 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당신이 저를 부르시고 있다는 것을

제가 더 깊이 이해하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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