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인사
이달 말일(30일)부로 저는 안식년을 마치고 서울 돈암동 수도원으로 귀원합니다.
안식년 동안 저는 원하던 치료사 공부(사진치료, NLP)를 할 수 있어서 행복했고 이것들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이 공부를 통해서 앞으로 제가 사목 안에서 보다 더 다양한 방식으로 신자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설렘과 함께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외국 사목여행과 두번의 외국 성지순례와 국내 성지순례를 통하여 다양한 국가와 민족 그리고 문화 안에서 함께 하시는 하느님의 현존과 손길을 다양하게 경험하는 복된 시간도 있었고, 부모님과 형제들과 여러번의 의미있는 시간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축복되고 의미있는 안식년을 잘 보낼 수 있도록 기도와 함께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그리고 복음사색을 쓰신 신부님은 누구신지.....?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알려주시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