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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매일의 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by 김그라시아 posted Apr 25,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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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을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마르 16, 20)


주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은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른다.'"(요한 6, 56) 사랑만이 서로를 소속하고 일치하게 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5.0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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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나침반(La Bussola)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 깊이 새겨 오래 간직하였다.”  성모님처럼 이 며칠 동안 일어난 일을 곰곰이 생각하며 글로 써 본다. 그래야 비로소 자신에게 일어난 일의 의미를 알게 된다는 말이 실감난다.   불면의 밤이 잦아지면...
    Date2017.05.04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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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아버지의 말씀을 듣고 배운 사람은 누구나 나에게 온다.'"(요한 6, 45) 진리의 길은 서로 통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5.0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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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나마스테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서는 아무도 아버지께 갈 수 없다. 7 너희가 나를 알게 되었으니 내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이제부터 너희는 그분을 아는 것이고, 또 그분을 이미 뵌 것이다.”  예수님의 이 말씀은 인도,네팔에서 인...
    Date2017.05.03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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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요한 14, 14) 주님의 이름으로 청하는 사람은 하느님의 뜻을 추구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5.0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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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요한 6, 32) 하느님은 모든 생명의...
    Date2017.05.0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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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돌아가는 길

    “사람은 자기가 어디로 가는지 모를 때보다 더 멀리 갈 수는 없다”  레마르크의 ‘서부전선 이상 없다’ 에 나오는 한 구절이다.   발병후 불면의 밤이 잦아지니 이 대사가 자주 떠오른다.  다만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이 미지...
    Date2017.05.02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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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

    3월을 한결 같은 것은 아무것도 없는 달, 11월을 모두 다 사라진 것은 아닌 달이라 부르는 아라파호족은 5월을 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달이라 부른다 한다.   오래 전에 죽은 자를 생각하는 것은 그들과 우리를 다시 이어 놓는다.
    Date2017.05.01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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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일은 그분께서 보내신 이를 너희가 믿는 것이다.'"(요한 6, 29) 믿는다는 것은 삶을 산다는 것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5.0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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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구슬 서 말!

    엠마오 이야기를 일컬어 “사실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아름답고, 사실이 아니라고 하기에도 너무 진실한 이야기” 라 한다.  예루살렘 근교에 있었다는 엠마오라는 마을을 지금까지도 特定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그 마을도 가상의...
    Date2017.04.30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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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바다

    손이 많이 떨려 자판을 다루기가 어렵다.   복음서를 읽으며 저자는 이러한 표현양식을 통해 무엇을 전달하고자 했는지를 생각해 본다. 먼저 마음에 떠 오르는 것은 바다라는 메타퍼다. 부활체험을 한 제자들의 눈에 티베리아 ...
    Date2017.04.29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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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요한 6, 20) 본질에 맞닿은 자리는 평화롭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4.2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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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사진치료와 NLP를 통한 트라우마 (두려움,상처)치유]

     [사진치료와 NLP를 통한 트라우마(두려움, 상처) 치유] 1. 날짜 : 6월 9일 ~ 7월 21일(매주 금요일 총 6주) 2. 학급 : 오전반(10 - 12시), 오후반(3 - 5시), 저녁반(7시 30 - 9시 30분) 3. 대상 : 누구나(비종교인 가능) 4.지도 :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
    Date2017.04.2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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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와서 당신을 억지로 모셔다가 임금으로 삼으려 한다는 것을 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물러가셨다.'"(요한 6, 15) 머문 자리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은 인기에서 자유롭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
    Date2017.04.2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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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요한 3, 32) 체험으로 아는 만큼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4.2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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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마르틴 부버, [나와 너] 중에서

    언제 마지막으로 잠을 푹 잤는지 기억도 희미하더니, 어제는 한번만 깨고 잘 잤다.  건강이 한결 좋아졌는지 급히 몸만 빠져나오느라 양양에 두고 온 책들이 아쉽다.  모세 마이모니데스와 마틴 부버, 움베르토 에코의 책들...
    Date2017.04.26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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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진리를 실천하는 이는 빛으로 나아간다. 자기가 한 일이 하느님 안에서 이루어졌음을 드러내려는 것이다.'"(요한 3, 21) 진리 편에 선 이들은 주저함이 없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4.26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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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복음사가 마르코

    마르코 복음사가 축일이다.  서품을 받고 서울 명상의 집에 배치되어 유학가기 전 까지 몇 년간 피정지도자로 지냈다. 그간 월요일에는 장미원과 삼양동 두 곳에서 성서공부를 했었다. 구약성서는 출애굽기, 신약성서는 마르코...
    Date2017.04.25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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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제자들은 떠나가서 곳곳에 복음을 선포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과 함께 일하시면서 표징들을 뒤따르게 하시어, 그들이 전하는 말씀을 확증해 주셨다."(마르 16, 20) 주님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일들은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예수...
    Date2017.04.2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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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숨은 벽'

    북한산엔 인수봉과 백운대에 가려 아래서는 안 보이는 ‘숨은 벽’ 이 있다. 복음서에도 예수를 드러내놓고 따르는 '길 위에' 있던 제자 외에, 여러 가지 이유로 드러내지 않고 예수를 따르던 소위 ‘길 가에’ 있던  제자들도 ...
    Date2017.04.24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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