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8월 5일] 시련 중에 하느님 돌아서기

by MONICA posted Aug 08,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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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제 생활을 위협하는

많은 재앙이 있습니다.

쓰디 쓴 물이

제 영혼의 깊은 곳까지

들어오고 있습니다

(시편 69,2).

걱정, 불안, 위험, 두려움, 공포가

온통 안팎으로 저를 둘러쌓습니다.

내가 버림받았음에

그리고

주님의 보호에만 의존함을 기뻐하며

하느님께 부르짖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

아주 작은 시련에도

저는 당황케 됩니다.

그럴 때 은총으로 저를 채워주시어

당신으로부터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다가갈 수 있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