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3일] 하느님 안에서 조용히 있기

by MONICA posted Dec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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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 단 둘이 대화할 때,

때때로 침묵하는 것을 배우십시오.

어머니의 품에 안겨

어머니 얼굴을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며

쉬는 아기처럼 하십시오.

그렇게 믿음과 사랑의 눈으로

하느님을 바라보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저는 조용히 있기보다

말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기도 중에

제가 항상 말해야만 할 필요가 없음을 배우게 하소서.

제가 사랑의 눈길로

단순하게 주님을 바라본다면

주님은 그것을 제일 좋아하실 겁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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