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수도원을 짓고
그곳 하느님의 품안에 숨어서 사십시오.
여러분은 거기서
거룩하고 신성한 사랑의 삶을 영위하며,
거룩한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매 순간 다시 태어날 겁니다.
이렇게 하더라도
가정과 여타의 다른 일에 집중하는 것이
방해받지 않을 겁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당신이 어떻게
제 마음에 태어나 살아갈 수 있는지
이해하지 못합니다만 그러기를 바랍니다.
제가 외부의 의무를 완수하는 것처럼
제 내면의 일은 주님께서 돌보실 것을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