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월 29일] 하느님 안에서 쉬기

by MONICA posted Jan 2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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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위안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현존으로 말미암은

깊은 침잠으로 잠심에 들게 되면,

다른 종류의 기도를 하려하지 말고

그대로 머물러 계십시오.

하느님께 자신을 맡기고,

하느님 안에서 쉬며,

모든 걱정을 그분께 맡기십시오.

 

 

주여,

저는 가끔 깊이 침잠하여

잠심하게 됩니다.

어떤 때는 먼지처럼 메마르고

분심으로 가득차기도 합니다.

설사 그런 때가 자주 오더라도

제 마음을 고요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위안에 집착치 않게 하시고

제 안에서 일 하시는 당신을

참을성 있게 기다리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