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2월 4일] 기도의 분심

by MONICA posted Feb 02,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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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기도 중에 일어나는 분심과 유혹에 관해서,

여러분은 조금도 마음을 어지럽힐 필요가 없습니다.

영과 진리로(요한 4,23)

하느님을 만나는 영의 상층부로 들어가십시오.

밖에서 원수가 만들어내는 소음을 웃어넘기십시오.

원수는 안으로 들어올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제가 말하고 있는 것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실 것 입니다.

 

 

분심은 해결되지 않는 문제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분심이 저를 해치지 못하게 하시며,

제가 알지 못하는 신비스런 방법으로,

내적으로 깊이 기도할 수 있게 해주시리라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