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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복음 사색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by 후박나무 posted Nov 05,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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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복음 말씀은 바라는 바 없이 베풀라는 불가의 무주상보시(無住相布施) 의 가르침과 맥을 같이한다. 무주상보시 - 바라는 바 없이 베풀려면 원래 내 것이 아니라 잠시 내가 맡고 있는 것뿐이라는 청지기 의식이 필요하다.

 

예수님은 한걸음 더 나아가 약은 청지기를 말씀하신다. 루카 16:9 그러니 잘 들어라. 세속의 재물로라도 친구를 사귀어라. 그러면 재물이 없어질 때에 너희는 영접을 받으며 영원한 집으로 들어갈 것이다.

 

마태오 복음에서도 예수님은 같은 말씀을 하신다. 5:45 아버지께서는 악한 사람에게나 선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못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신다.

 

바라는 바 없이 베푸는게 있기나 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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