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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매일의 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by 김그라시아 posted Jun 1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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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마르 12, 43) 


주님은 진실한 마음을 흡족하게 여기십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니 그들을 닮지 마라. 너희 아버지께서는 너희가 청하기도 전에 무엇이 필요한지 알고 계신다.'"(마태 6, 8) 기도, 힘빼기 수행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2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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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네가 자선을 베풀 때에는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라.'"(마태 6, 3) 몸에 밴 선행은 자연스럽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2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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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연례피정

     22일 부터 29일 까지 연례피정을 하려고 합니다.  자기랑 동시대를 살았던 거인들이 남긴 삶의 흔적인 텍스트를 발자국 삼아 내 발자국도 가늠해 보려 합니다. 황석영이나 토마스 머튼이 하나의 la Bussola 나침반이 되어 큰그림을 그리게할지도... 큰 나무밑...
    Date2017.06.21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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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5, 48) 하느님의 완전성은 지칠줄 모르는 사랑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2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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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자존감

    악인에게 맞서지 않고, 겉옷까지 내주는 사람에게 우리가 흔히 하는 말은 ‘자존심도 없나?’ 이다.  하지만 진정 그러기위해서는 얼마만한 ‘자존감’ 이 있어야할까? 
    Date2017.06.19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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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달라는 자에게 주고 꾸려는 자를 물리치지 마라.'"(마태 5, 42) 모순마저도 끌어안은 십자가의 사랑은 하느님 안에 영원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1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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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너희는 보고 맛들여라!"

    백문이불여일견 ( 百聞而不如一見 ) 백견이불여일행 ( 百見而不如一行 )   백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느니만 못하고 백번 보는 것이 한 번 행하느니만 못하다.   임어당의 아주 현실적인 중국식 유머를 대입해보면 한번 행하는 것의 많은 부...
    Date2017.06.18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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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는 말할 때에 '예.'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할 것은 '아니요.'라고만 하여라 그 이상의 것은 악에서 나오는 것이다."(마태 5, 37) 지혜로운 사람은 하느님 안에서 삶을 배울 줄 압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
    Date2017.06.1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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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망초

    어제에 이어 오늘 두 번째로 우이령 정상까지 다녀오다.  지난 1월 건강이 악화되어 양양에서 급히 서울로 거주지를 옮길 때를 생각하면 장족의 발전을 한 셈이다. 거의 만보를 걷다.   인적이 드문 새벽 산길을 걸으니 평소...
    Date2017.06.16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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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간음해서는 안 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마태 5. 27) 하느님의 사랑은 진실하고 항구하십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16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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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동시성의 원리

      어제 서울 성모병원 기업건강 증진센터에 다녀오다. 복부 초음파검사를 위해 전날 자정부터 당일 오후 1시까지 금식을 하고 검진을 받았다.  물도 못 마시고 약도 복용치 못해 어지러운데다 의사의 선고를 기다려야하는 피...
    Date2017.06.15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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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마태 5, 20) 참된 의로움의 표지는 사랑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1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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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 5, 17) 사랑 안에 행위의 정당성이 있습 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1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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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피정

    어제는 남종삼 요한 성인의 후손인 남 교수님이 삼양동 재활원에 오셨다 내친김에 명상의 집까지 걸음을 하셨다. 삼양동의 집을 도미니코회에 팔고 평창동으로 이사가신지도 꽤 오래 되었다. 사모 로사씨는 벌써 작고하시고, 남교수님...
    Date2017.06.13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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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는 세상이 빛이다. 산 위에 자리 잡은 고을은 감추어질 수  없다.'"(마태 5, 14) 존재, 생각, 말 그리고 행동은 하나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1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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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행복하여라.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마태 5, 3) 비움과 채움은 동시적이며 하나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1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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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국화옆에서

    하느님 앞에서는 모두가 살아있다.  비오 수사님 기일이다.   마 신부님, 박도세 신부님, 비오 수사님 우리들 모두가 하느님앞에 살아있기를 빈다.   철이 들고 나서야 서정주 시인의 ‘국화 옆에서’ 중 “그립고 아쉬움에 가슴 조이던 머언 먼 젊음의...
    Date2017.06.11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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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마르 12, 43)  주님은 진실한 마음을 흡족하게 여기십니다. (예수 고난회 ...
    Date2017.06.1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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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이렇듯 다윗 스스로 메시아를 주님이라고 말하는데, 어떻게 메시아가 다윗의 자손이 되느냐?'"(마르 12, 37) 하느님은 주인이요 아버지이십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7.06.0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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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주객전도(主客顚倒)

    지금은 머언 먼 옛날 이야기가 되었지만, 해마다 1월이면 눈 덮인 설악을 오르던 때도 있었다.  용대리에서 하차하여 백담계곡을 따라 대청에 이어지는 그 산행 길에 백미는 백담 산장이나 수렴동 대피소에서의 1박 이었다. ...
    Date2017.06.09 Category복음 사색 By후박나무 Views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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