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by MONICA posted Nov 1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60730_162445-1.jpg

 

 

 

가엾은 바오로는 지금

비참, 황폐 그리고 폭풍의 심연에 빠져 있습니다.

하느님은 지금 죽음이

얼마나 내게 달가운 것인지 아십니다.

나와 같이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을 위해

기도를 많이 해주십시오.

피정집과 온 수도회가

땅바닥으로 부서져 내릴 것 같습니다.

제가 볼 수 있는 모든 것은

이 모든 것이 나의 죄 때문이란 것입니다.

 

 

주님, 심지어 바오로도 어쩌다 한 번씩,

저처럼 죄의식에 휩싸일 때가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잘못되어가고 있는 것처럼 여겨질 때

그가 했던 것처럼 당신의 자비를 믿게 가르쳐주소서.

제 죄는 결코 당신의 자비보다 더 크지 않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843 [12월 12일] 성인들을 신중히 모방하시오 file MONICA 6
842 [12월 11일] 성의 자유 file MONICA 19
841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840 [12월 6일] 여러분의 눈물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file MONICA 43
839 [12월 5일] 바쁠 때도 하느님 안에 숨으시오 file MONICA 171
838 [11월 28일] 하느님의 품에서 쉬기 file MONICA 54
837 [11월 27일] 사랑으로 하느님과 일치 file MONICA 33
836 [11월 21일] 초조할 때조차도 믿기 file MONICA 56
835 [11월 20일] 하느님을 관상하는 신비 file MONICA 45
834 [11월 19일] 유혹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file MONICA 47
833 [11월 18일] 다른 사람을 좋게 판단하기 file MONICA 24
832 [11월 1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믿음은 속이지 않는다) file MONICA 39
831 [11월 16일] 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file MONICA 29
830 [11월 15일] 하느님을 실망시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시오 file MONICA 19
829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file MONICA 26
828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827 [11월 12일] 메마름 중의 용기 file MONICA 30
826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825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