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1월 18일] 다른 사람을 좋게 판단하기

by MONICA posted Nov 19,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0170527_110106.jpg

 

 

 

여러분은 저에 대해 험한 말을 했던

한 소녀를 거론합니다.

그녀는 중압감에 눌려 그런 말을 했지만,

정말 좋은 소녀입니다.

그 가엾은 소녀는

고통과 생존투쟁을 너무 많이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니 그녀가 말한 것을

너무 많이 마음에 담아두지 마십시오.

 

주님,

얼마나 자주 저는 다른 사람을

험하게 판단했는지요.

특히 그들이 저에 대한 나쁜 말을 할 때 말입니다.

저는 말하는 사람의 마음이 아니라

말만 듣습니다.

제가 글자 뒤의 말을 듣도록,

그리고 말밑에 숨겨진 고통을 듣게 가르쳐주십시오.

그러면 저는 노여움이 아니라,

동정심으로 답할 수도 있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842 [12월 11일] 성의 자유 file MONICA 19
841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840 [12월 6일] 여러분의 눈물을 하느님께 드리십시오. file MONICA 43
839 [12월 5일] 바쁠 때도 하느님 안에 숨으시오 file MONICA 171
838 [11월 28일] 하느님의 품에서 쉬기 file MONICA 54
837 [11월 27일] 사랑으로 하느님과 일치 file MONICA 33
836 [11월 21일] 초조할 때조차도 믿기 file MONICA 56
835 [11월 20일] 하느님을 관상하는 신비 file MONICA 45
834 [11월 19일] 유혹은 우리를 성장시킨다 file MONICA 47
» [11월 18일] 다른 사람을 좋게 판단하기 file MONICA 24
832 [11월 17일]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믿음은 속이지 않는다) file MONICA 39
831 [11월 16일] 분노는 언제나 도움이 될 수 없다. file MONICA 29
830 [11월 15일] 하느님을 실망시키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을 무시하시오 file MONICA 19
829 [11월 14일] 기도가 만족스럽지 않을 때 file MONICA 26
828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827 [11월 12일] 메마름 중의 용기 file MONICA 30
826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825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824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823 [11월 8일] 병중의 평온함 file MONICA 31
Board Pagination Prev 1 ... 94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