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나라한 고통 -
선하신 하느님은
충만함 중의 충만함이신 당신과의 일치에서
모든 만족을 찾도록
영혼에서 자연스런 만족을 모두 빼앗는
적나라한 고통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것은 영의 상층부에서 일어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제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항상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적나라한 고통에 대한 생각만 해도 겁이 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제가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