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풍우 속에서 평화 찾기 -
돛대도 노도 없이
여러분의 배가 바다에 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배는,
여러분을 틀림없이
안전한 항구로 데려다 줄
위대한 항해사가 조종합니다.
폭풍과 바람이 몰아쳐도
그 위대한 항해사의 권능과 지혜는
여러분을 위해 빛날 것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저는 자주 아무런 수단도 없이
험난한 바다에 홀로 있듯 불안합니다.
설사 당신께서 잠들어 계신 듯할 때도
주님께서는 제 배를 항구로
이끌어 주신다는 믿음을
더욱 깊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