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지로 소식 전하기 -
예수님의 가장 순수한 모습으로 여러분의 영을 방문하기 위해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제가 이 편지를 쓰는 까닭은
지금 여러분이 가벼운 풍랑에 시달린다고 믿고,
그것을 통해 여러분이 거룩한 사랑의 길로
더 나아가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바오로는 주님을 자기 편지 수신자로 만들었습니다.
저도 같은 태도를 갖게 해 주십시오.
제가 편지를 써야만 할 이들이 누군지 보여주시겠지요.
주님의 사랑으로 제가 그들에게 도움과 격려를 주는 사람이
되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