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1일] 하느님은 작으시다

by MONICA posted Dec 0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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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절 동안,

무한한 선이신 하느님께서

우리와 같은 본성을 지닌

아주 작은이가 되시려 했음을 숙고하며

더욱 겸손해지십시오.

그분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처녀의 태속에 숨으셨습니다.

그 위대하신 여인,

온유하시고 거룩한 마리아와 함께

무한한 선을 사랑하십시오.

하느님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가르쳐 주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아주 작으시고

또 작아지기를 원하셨습니다.

당신은 어린이를 사랑하시고

다른 사람들의 눈에

작아 보이는 이들과 어울리셨습니다.

제가 당신처럼 작아지는 것에

기뻐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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