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21일] 예수님은 얼마나 작으셨는지

by MONICA posted Dec 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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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jpg

 

 

 

요즘 특별히

여러분의 영혼이 말할 수 없는 신비 중의 신비:

거룩한 말씀의 육화를 관상하게

들어 올려지기를 바랍니다.

하느님의 아들을

원죄 없이 잉태하신 성모님께로

여러분의 영이 날아오르기를 바랍니다.

거기에서 여러분의 영혼이

그렇게 무한한 분이 사랑으로 그렇게 작아졌음에,

우리를 위하여

무한한 장엄함이 그렇게 작아졌음에

빠져들게 하십시오.

 

 

사랑하는 하느님,

주님은 아드님을

우리 가운데 한 사람이 되게 보내주셨습니다.

이 경이를 묵상하기 위해

충분히 작아지도록 저를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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