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월 9일] 하느님께 내어 맡김

by MONICA posted Jan 09,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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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하느님의 이끄심은 얼마나 점잖은가!

달려 갑시다,

하느님의 가장 거룩한 품에

언제나 우리자신을 온전히 던지면서

우리 영혼의 귀중한 연인을 쫒아 달려 갑시다.

고난이나, 날마다 넘어짐,

혹은 커다란 시련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의 자비하심이 그 모든 것을 돌보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주님은 이 지상생활에서

당신을 따르는 많은 이들을 매혹시키십니다.

저를 초대해서

주님을 따르게 하는 것은 사랑입니다.

그 사랑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이끄시는 당신께 저를 바치게 하소서.

저의 모든 과오에도

주님은 있는 그대로 저를 사랑하십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