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1일] 기다림은 하나의 십자가

by 언제나 posted Mar 1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11일.jpg

 

- 기다림은 하나의 십자가 -

 

우리가 기다리고 있는,

로마의 허락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나는 하느님의 식별을 찬미합니다.

언제 허락이 떨어질지 여전히 알지 못하기에

저는 기다림의 십자가에 머물러 있습니다.

 

 

[기도]

 

기다림도 역시 제게는 십자가 입니다,

주님,

저는 아침식사 꺼리는 물론

의사소통도 그 즉시 이뤄지는 분위기속에서 자랐습니다.

저는 심지어 교통신호가

붉은 등에서 파란 등으로 바뀌기를 기다리는 것조차 싫어합니다.

주님,

당신의 뜻을 받아들이고

필요하면 조용히 기다림도 항상 배우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1 [8월 11일] 과도한 자기반성 피하기 file 이보나 72
2800 [6월 25일] 내적 고독 유지하기 file 이보나 99
2799 [5월 10일] 주님에 대한 평화스러운 두려움 file 이보나 55
2798 [2월 7일] 고통 file 이보나 100
2797 [12월 30일]예수님과 마리아를 모방하기 file 이보나 27
2796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이보나 82
2795 연습4 file CP 406
2794 마리아와 함께 기뻐하기 file 이보나 79
2793 [9월 9일]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50
2792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MONICA 175
2791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MONICA 129
2790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2789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2788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96
2787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58
2786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108
2785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98
2784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96
2783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48
2782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