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1일] 도움 구하기

by 언제나 posted Sep 01,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1일.jpg

 

- 도움 구하기 -

 

나 바오로가

불쌍하게도 얼마나 깊은 물에 빠졌었는지

네가 알았다면!

만약 하느님께서

내가 빠져있는 상태를 너에게 보여주시기만 했더라면!

하느님은 축복 받으소서.

거룩하신 뜻에 제 머리를 조아립니다.

저를 견책하신 손길은 영원히 축복 받으소서.

예수그리스도 안의 딸에게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그녀의 동정을 얻기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이 모든 것을 말합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겟세마니 동산에서

주님께서는 영의 내적 고통으로 부르짖었습니다.

당신과 함께

그리고 당신을 위해 기도해 줄

사람들을 찾으셨니다.

때때로 십자가가 힘에 겨워

저를 위해 기도해 줄 사람을 찾음을 인정하여

너무 자만하지 않게 해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74 [3월 28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이보나 12
2773 [3월 27일] 감사하는 성주간 수요일 : 고통스러워하는 예수님과 대화 file 이보나 42
2772 [3월 26일] 성주간 화요일 :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file 이보나 18
2771 [3월 25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2
2770 [3월 24일]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39
2769 [3월 23일]충동 제어하기 file 이보나 33
2768 [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file 이보나 26
2767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file 이보나 65
2766 [3월 20일]돌아가신 이들을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37
2765 [3월 19일] 성인에 대한 사랑 file 이보나 42
2764 [3월 18일] 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file 이보나 45
2763 [3월 17일] 하느님과 고통 나누기 file 이보나 44
2762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55
2761 [3월 15일] 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36
2760 [3월 14일] 시련속의 침묵 file 이보나 56
2759 [3월 13일]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file 이보나 43
2758 [3월 12일] 시련은 자연스러운 것 file 이보나 66
2757 [3월 11일] 기다림은 하나의 십자가 file 이보나 56
2756 [3월 10일] 예수님의 사랑 받기 file 이보나 64
2755 [3월 9일] 고통 기대하기 file 이보나 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