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련은 필요하다 -
“여러분이 하느님께 받아들여질 만 하므로,
시련을 통해 자신을 증명하는 게 필요합니다.”(토빗 12,13-불가타)
필요라는 말에 주목하십시오.
거짓 행복감을 주는 것들을 멀리 치워버리고,
자기만족에 머무르지 않게 하시는
그 성스러운 자비를 어떻게 축복해야 하는지.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시련이 필요하다는 것을 믿는 일이 아주 어렵습니다!
주님께서는 이점을 아주 분명히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하느님을 신뢰하며
고통스런 모든 것은 일시적이고
그 안에 영원한 사랑이란 목적을 갖고 있음을 믿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