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4일] 성인들의 시련

by 언제나 posted Nov 04,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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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4일.jpg

 

- 성인들의 시련 -

 

시련은 하느님의 종들이

모든 위로에 죽어야 할 때 생깁니다.

오,

그들이 견디어야 했던

황폐함이나 내외의 고난,

안팎의 전쟁이 어떠했는지!

메마름과 슬픔!

마음의 어두움!

속임수에 대한 공포!

피조물에게는 죽고

하느님을 위해서만 살아야 하는 자리엔

이런 것이 따릅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당신에게 가까이 다가감이

두려움일 수 있습니다.

그 대가는 대단히 비싼가 봅니다.

제가 무엇을 만나더라도

성령의 힘에

의지할 수 있으리란 믿음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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