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월 11일] 무미건조한 기도 또한 기도

by 언제나 posted Jan 11,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월11일0.jpg

 

- 무미건조한 기도 또한 기도 -

 

무미건조함 혹은 어려움 때문에

기도를 떠나지 마십시오.

여러분 자신의 모든 욕망을 끊어버리고

그 분의 거룩한 사랑에 온전히 자신을 던져놓고

하느님 앞에 머무르십시오.

“오, 저의 하느님,

저의 진정한 선이시여,

저는 당신의 것입니다!”

같은 사랑의 작은 화살을 쏘는 게 도움이 될 것입니다.

그런 다음 평화 속에 머무르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저는 기도드릴 때,

당신께 귀 기울이며

주님과 함께 시간 보내기를 바랍니다.

그러나 저는 자주 심한 무미건조함과 분심을 느낍니다.

주님에게 사랑을 표현할 때

아주 작은 수고도

당신을 기쁘게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96 [8월 11일] 과도한 자기반성 피하기 file 이보나 71
2795 [6월 25일] 내적 고독 유지하기 file 이보나 99
2794 [5월 10일] 주님에 대한 평화스러운 두려움 file 이보나 55
2793 [2월 7일] 고통 file 이보나 100
2792 [12월 30일]예수님과 마리아를 모방하기 file 이보나 27
2791 [10월 31일] 희망을 품은 고통 file 이보나 82
2790 연습4 file CP 406
2789 마리아와 함께 기뻐하기 file 이보나 79
2788 [9월 9일]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50
2787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MONICA 175
2786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MONICA 129
2785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2784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언제나 94
2783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96
2782 [9월 9일] 주님 안에서 현실적인 존재되기 file 이보나 58
2781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108
2780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언제나 98
2779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96
2778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48
2777 [9월 8일] 병은 하느님과의 일치를 강화한다 file 이보나 77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0 Next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