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by 언제나 posted Mar 22,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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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22일.jpg

 

- 적나라한 고통 -

 

선하신 하느님은

충만함 중의 충만함이신 당신과의 일치에서

모든 만족을 찾도록

영혼에서 자연스런 만족을 모두 빼앗는

적나라한 고통으로 우리를 인도하십니다.

이것은 영의 상층부에서 일어납니다.

 

 

[기도]

 

사랑하는 하느님,

제 안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항상 이해하지는 못합니다.

적나라한 고통에 대한 생각만 해도 겁이 납니다.

그러나 주님은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는 걸

제가 믿게 하소서.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