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by 언제나 posted Sep 14, 202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9월014일.jpg

 

 

- 고통 중에 기뻐하기 -

 

여러분은 성 십자가 현양축일을

장엄하게 지내고 싶습니까?

이 축일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분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내적 성전에서 끊임없이 축하되어야 합니다.

아무에게서도 지지를 못 받을 때

침묵 속에서 고통을 받아들이는 것이

십자가를 현양하는 일입니다.

그러나 기쁜 축제이니만큼,

표정을 즐겁고 평온하게 하십시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저는 쾌활하게 고통을 받아들이고자 하나,

그것은 확실히 제 능력 밖입니다.

당신의 영만이 힘을 주실 수 있습니다.

기꺼운 마음으로 배우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1322 [9월 11일] 모든 소망이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은 아니다 file 언제나 93
1321 [9월 12일] 일상의 참회 file 언제나 91
1320 [9월 13일] 참회는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것 file 언제나 92
» [9월 14일] 고통 중에 기뻐하기 file 언제나 116
1318 [9월 15일] 예수님과 함께 고통 당하신 마리아 file 언제나 108
1317 [9월 16일] 기도 중에 영에게 양보하기 file 언제나 114
1316 [9월 17일] 배은망덕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103
1315 [9월 18일] 거룩한 결혼 file 언제나 107
1314 [9월 19일] 시련에 집중하지 않기 file 언제나 103
1313 [9월 20일] 감정이 아니라 하느님을 믿기 file 언제나 100
1312 [9월 21일] 하느님의 뜻에 만족하기 file 언제나 92
1311 [9월 22일] 하느님의 뜻과 결혼하기 file 언제나 99
1310 [9월 23일] 무의식적 기도 file 언제나 114
1309 [9월 24일] 질병 속에 숨어있는 보물 file 언제나 100
1308 [9월 25일] 사랑으로 인한 고통은 부활로 이어진다 file 언제나 108
1307 [9월 26일] 미완성된 일 내버려두기 file 언제나 96
1306 [9월 27일] 속임수의 표지가 아닌 고통 file 언제나 115
1305 [9월 28일] 상실의 아픔 받아들이기 file 언제나 90
1304 [9월 29일] 시련은 필요하다 file 언제나 98
1303 [9월 30일] 죽음 앞에 슬픔과 기쁨 file 언제나 96
Board Pagination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41 Next
/ 1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