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7일] 고난은 치유한다.

by MONICA posted Dec 07,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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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4일.png

 

 

 

모든 아픔을 치료하는 향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거룩한 고난이며,

그때 우리는 일심으로 하나가 되어

스스로를 그분의 거룩한 뜻에 완전히 맡깁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순간순간 행하는 것 외에

다른 관심이 없이 살며,

하느님의 품에 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저를 주님의 고난으로 초대하셨지만

제 아픔을 덜어주고자 하십니다.

평화란 당신의 아버지께서 보내신 십자가로부터

도망치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

그것을 끌어안는데서 옴을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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