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2월 7일] 고난은 치유한다.

by MONICA posted Dec 07, 2017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12월4일.png

 

 

 

모든 아픔을 치료하는 향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장 거룩한 고난이며,

그때 우리는 일심으로 하나가 되어

스스로를 그분의 거룩한 뜻에 완전히 맡깁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에서

하느님의 거룩한 뜻을 순간순간 행하는 것 외에

다른 관심이 없이 살며,

하느님의 품에 쉬는 사람은 행복합니다.

    

 

예수님은 저를 주님의 고난으로 초대하셨지만

제 아픔을 덜어주고자 하십니다.

평화란 당신의 아버지께서 보내신 십자가로부터

도망치는데서 오는 것이 아니라,

그 안으로 들어가

그것을 끌어안는데서 옴을 가르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74 [3월 28일] 거룩한 성주간 성 목요일 : 성체성사, 사랑의 샘 file 이보나 12
2773 [3월 27일] 감사하는 성주간 수요일 : 고통스러워하는 예수님과 대화 file 이보나 42
2772 [3월 26일] 성주간 화요일 : 예수님과 함께 수난 겪기 file 이보나 18
2771 [3월 25일] 성주간 월요일 : 자유롭게 수난에 대해 기도하기 file 이보나 42
2770 [3월 24일] 성지 주일 : 평화 중에 하느님의 뜻을 받아들이기 file 이보나 39
2769 [3월 23일]충동 제어하기 file 이보나 33
2768 [3월 22일] 적나라한 고통 file 이보나 26
2767 [3월 21일] 고난이 지닌 사랑의 힘 file 이보나 65
2766 [3월 20일]돌아가신 이들을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37
2765 [3월 19일] 성인에 대한 사랑 file 이보나 42
2764 [3월 18일] 새로운 사랑으로 이끄는 고통 file 이보나 45
2763 [3월 17일] 하느님과 고통 나누기 file 이보나 44
2762 [3월 16일] 신앙으로 고통보기 file 이보나 55
2761 [3월 15일] 고통 중에 하느님 신뢰하기 file 이보나 36
2760 [3월 14일] 시련속의 침묵 file 이보나 56
2759 [3월 13일] 침묵과 희망 안에서 견디기 file 이보나 43
2758 [3월 12일] 시련은 자연스러운 것 file 이보나 66
2757 [3월 11일] 기다림은 하나의 십자가 file 이보나 56
2756 [3월 10일] 예수님의 사랑 받기 file 이보나 64
2755 [3월 9일] 고통 기대하기 file 이보나 4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