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5월 13일] 십자가를 통한 친밀성

by MONICA posted May 12,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월%2013일.jpg

 

 

 

 

병이 들어 침대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면,

하느님 안에서 잠을 자십시오.

모든 것이

그 무한한 사랑의 바다에 빠져들게 하십시오.

거룩한 여러분의 배우자가 십자가상에 있었듯이

침대에 머무르십시오.

 

사랑하는 주님,

병으로 침대에 있을 수밖에 없을 때 참 어렵습니다.

그런 때 제 생각은

비록 제가 그래야 한다고 바랄지라도,

항상 당신을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저를 더 당신께 끌어 당겨 주십시오.

혼인의 그 모든 친밀성과 함께

십자가 위에 당신과 함께 있도록

당신이 저를 부르시고 있다는 것을

제가 더 깊이 이해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75 [12월 15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워버린다. file MONICA 5
2774 [12월 12일] 성인들을 신중히 모방하시오 file MONICA 6
2773 [10월 31일] 희망을 지닌 고통 file MONICA 8
2772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MONICA 10
2771 [12월 16일] 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MONICA 10
2770 [12월 20일] 하느님 앞에서 작아지시오 file MONICA 11
2769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2768 [12월 17일] 겸손은 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한다 file MONICA 12
2767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MONICA 13
2766 [11월 1일] 하느님은 죄인들을 위해 일하신다. file MONICA 14
2765 [10월 27일] 하느님은 심지어 날씨조차 조절하신다. file MONICA 14
2764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MONICA 14
2763 [10월 20일] 하느님께 열광하기 file MONICA 14
2762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2761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2760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2759 [12월 13일] 성스러운 취함 file MONICA 16
2758 [12월 25일] 구유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file MONICA 16
2757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2756 [11월 3일] 자기부정은 사랑으로 이끈다 file MONICA 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9 Next
/ 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