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하느님을 향한 갈망

by MONICA posted Jun 11,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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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 숨결이 재와 같이

아무 것도 아닌 우리를 변화시켜 무한히 거룩하게 하라.

하느님은 우리에게 이것을 가르치실 겁니다.

그 어떤 피조물도

사랑하는 하느님의 포옹을 방해할 수 없습니다.

나는 여러분이 그분을 갈망하고 사랑하며

그리워하여 사랑으로 녹게 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은 너무 사랑스럽고

저는 너무 차갑습니다.

당신의 성령으로 저를 채워 주십시오.

만약 당신이 하지 않으시면,

저는 바오로 같은 바람과 그리움으로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저를 가르치시고,

단순히 당신 안에서

자신을 잃어버리게 가르치시고 힘을 주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