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은 다 내게로 오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7월 8일자 복음사색에서 진정으로 쉬는 것을 다뤘다. ‘달마야 놀자’에서 밑 빠진 독에 물채우기와 그늘로 들어가 그림자로부터 해방되는 이야기를 통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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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현존 속에 들어가는 것, 자신의 존재가치를 증명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진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또 평화가 무엇인지를 배우게 되는 곳. 십자가의 성. 바오로가 하느님 사람의 바다 혹은 하느님의 가슴에 안기는 것이라고 표현하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