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누구든지 나를 사랑하면 내 말을 지킬 것이다."(요한 14, 23) 사랑은 헌신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5.0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10
    Read More
  2. 포도나무 가지

    모처럼 솔이 목욕을 시켰더니 날 굿이 하는지 늦은 봄비가 내린다.  이 비가 그치면 봄은 가고 초여름이 되겠지.  작년에 수도회 한국진출 50 주년을 기념했으니 벌써 11년이 지났네. 40주년 기념 영성세미나에서 “영성생활” 이란 에세이를 발표한지도!  참조:...
    Date2015.05.03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73
    Read More
  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가 내 이름으로 청하면 내가 다 이루어 주겠다."(요한 14, 14) 주님의 이름으로 제대로 기도할 줄 아는 사람은 자기의 뜻이 아니라 주님의 뜻을 추구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5.0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57
    Read More
  4. 라일락 향기

    정원에 있던 커다란 라일락 나무와 그 향기로 기억되는 오월은 내게 그리 좋은 시절은 아니다. 삶이 그렇듯, 오월도 단맛 쓴맛이 함께 섞여있겠지. 이민생활의 어려움중 하나는, 무엇을 봐도 자신이 살아온 삶과 결부될 아무런 실마리도 없는 것이라 하더라.  ...
    Date2015.05.01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18
    Read More
  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마음이 산란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하느님을 믿고 또 나를 믿어라. 내 아버지의 집에는 거처할 곳이 많다."(요한 14, 1 - 2) 하느님의 거처는 기도, 사랑 그리고 평화입니...
    Date2015.05.0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9
    Read More
  6. (용 서)

                         [용서] 모든 일에 앞서 진정으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 주님! 일곱 번 뿐 아니라 일곱 번씩 일흔 번이라도 용서하라고 명하신 대로 제 생애의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싶습니다.  저의 이 소망을 선하신 당신의 자비 안에 허락하소서. 주님,...
    Date2015.04.3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57
    Read More
  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내가 보내는 이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맞아들이는 것이고, 나를 맞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맞아들이는 것이다."(요한 13, 20) 우리는 모두 주님의 인생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
    Date2015.04.3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82
    Read More
  8. 계백장군 아내의 말씀-하느님의 말씀

    1968년 12월 방콕에서 세상을 떠나기 전까지, 수도회 입회 전부터 썼던 머튼의 저널은 20여년의 봉인시간을 지낸 후 90년부터 편집되어 총 7권으로 출판되었다.  시작과 마지막인 1권과 7권은 공교롭게도 겟세마니 수도원에 들어오기까지의 방황과, 수도원에서...
    Date2015.04.29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530
    Read More
  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요한 12, 47) 종교의 주된 역할과 관심은 삶의 현실에 대한 깊은 자각과 참...
    Date2015.04.2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13
    Read More
  10. 카스트 제도

    전에 개성이란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전체 속에서 자신의 자리를 알고, 그 자리를 지키는 사람이 개성 있는 사람이라고.  그저 남과 다르게 튀려고만 하는 사람은 개 같은 성질의 개성이라고^^ 어떤 개성의 시대인지는 분명치 않지만, 타고난 자신의 성격이...
    Date2015.04.28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277
    Read More
  11.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요한 10, 30) 처음부터 본디 우리는 아버지 안에, 아버지는 우리 안에 계십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4.28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2
    Read More
  1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나는 문이다. 누구든지 나를 통하여 들어오면 구원을 받고, 또 드나들며 풀밭을 찾아 얻을 것이다."(요한 10, 9) 하느님의 현존과 사랑 안에선 인간적 아쉬움이 남아있지 않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4.2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4
    Read More
  13.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나는 착한 목자다. 나는 내 양들을 알고 내 양들은 나를 안다."(요한 10, 14) 사랑만이 서로에게 온전한 소통과 소속감을 줍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4.2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18
    Read More
  14. 네가 나를 모르는데.....

    양인자씨가 인도 여행 중 의미를 알게 되어 가사를 쓴 “타타타” 는 산스크리트어로 “그래 그거야” 라는 뜻이란다. 시작부터 절묘하다.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보통 독보다 월등히 깊어야 독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법이므로  나의 계시 없이 ...
    Date2015.04.26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686
    Read More
  15. 전등 傳燈

    536년 달마는 자신의 입적이 가까웠음을 느끼자 네 명의 제자를 불러 각자의 깨달음에 관한 心得을 피력하도록 명하였다. 결과 도부는 달마의 살갗을 얻었고, 총지는 살을 얻었으며 도육은 뼈를 얻었다는 답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혜가가 자신의 경지를 보일 ...
    Date2015.04.25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59
    Read More
  16.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은 모두 겸손의 옷을 입고 서로 대하십시오. '하느님께서는 교만한 자들을 대적하시고, 겸손한 이들에게는 은총을 베푸십니다.'"(1베드 5, 5) 덕행 그 자체만을 선물로 여길줄 아는 겸손한 영혼은 고요하...
    Date2015.04.2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93
    Read More
  1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자 곧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떨어지면서 다시 보게 되었다."(사도 9, 18) 자기 자신에게서 빠져 나올 때 새 하늘과 새 땅이 보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4.2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82
    Read More
  18. 센수스 플레니올

    정확을 기하기 위해 성서주석 전문용어인 Sensus plenior을 한글로 구글링을 통해 검색하니 맙소사!!!  박태원 신부 번역의 “성서비평학에 대한 비평” 이 고스란히 뜬다.  언제 이름이 팔렸는고…….ㅠㅠ 센수스 플레니올은 성서저자 자신은 몰랐지만 역사의 전...
    Date2015.04.23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48
    Read More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어 주지 않으시면 아무도 나에게 올 수 없다."(요한 6, 44) 신앙은 생의 가장 귀한 선물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꼬 수사신부) 
    Date2015.04.2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05
    Read More
  20. 내재와 초월

    부활후 바쁜 일정으로 못 갔던 엠마오를 어제 오색 주전골로 갔다. 원래계획은 주전골을 거쳐 흘림골의 등선대까지 등반하는건데, 해빙기 낙석으로 교량들이 파괴되어 용소폭포까지만 다녀오다. 어린이로 머문 사람과 어른이 된 후 다시 어린이가 된 사람은 같...
    Date2015.04.22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14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8 89 90 91 92 93 94 95 96 97 Next
/ 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