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박태원 가브리엘 신부님의 묵상글입니다.
  1. 金樽美酒 千人血 (금준미주 천인혈)

      그리스도교는 책의 종교이다. 그러므로 문자의 사람들인 그리스도교인 들은 人生歷程의 의미를, 과거 典範을 기록한 성서를 가이드라인 삼아 찾는다. 전통적으로 목요일은 그리스도교인 들이 자신의 聖召를 기억하는 날이다.    하느님의 부르심은 한 인간이...
    Date2015.03.12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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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나 그들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루카 11,15)  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타인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볼 줄 압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코 ...
    Date2015.03.12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2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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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혹시 시간 되시면 강의 들으러 오세요

    혹시 시간되시면 강의들으러 오세요. 본당기도학교 13주간 강의입니다. 매주 같은 목요일 1. 압구정 1동성당 : 10시 미사후 10시30분부터 12시 30분까지(지난주 5일 시작함ᆞ이번주가 두째주임) 2. 반포4동 성당 : 저녁 8시부터 10시(이번주에 시작합니다) 두 ...
    Date2015.03.1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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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Long shot

    오늘 복음은 영화 불멸의 연인중 합창( Immortal Beloved ~ Ode To Joy Scene) 첫 공연 때 베토벤이 연상하는 어린 시절 장면과 겹친다. Long Shot라 그런지! 호수에 비친 별과 함께 스스로도 별이 되는 장면. 2분 20초부터... http://youtu.be/7qWbcosJdtU ...
    Date2015.03.11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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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마태5, 17) 오직 사랑의 행위만이 완전함을 줍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코 수사신부) 
    Date2015.03.11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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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오포세대

     "There is a special circle in Dante's Hell that is populated by souls whose only fault was that their aspirations were too low" 단테의 신곡중 지옥 편엔 특별한 부류의 사람들이 모인 곳이 있는데, 그들의 유일한 죄는 삶을 통해 얻고자 하는 그들의...
    Date2015.03.10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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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 18, 22) 용서는 적극적 사랑과 감사의 표지입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코 수사신부) 
    Date2015.03.10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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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 한가운데를 가로질러 떠나가셨다."(루카 4, 30) 진리와 생명의 길은 고독합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코 수사신부) 
    Date2015.03.09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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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성전정화

      고린토 1서 1:26 형제 여러분, 여러분이 하느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일을 생각해 보십시오. 세속적인 견지에서 볼 때에 여러분 중에 지혜로운 사람, 유력한 사람, 또는 가문이 좋은 사람이 과연 몇이나 있었습니까?    그래서 교황님도 당신의 성소를 “M...
    Date2015.03.07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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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얘야, 너는 늘 나와 함께 있고 내 것이 다 네 것이다. 너의 저 아우는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고 내가 잃었다가 되찾았다. 그러니 즐기고 기뻐해야 한다."(루카 15, 31 - 32) 삶에 대한 깊은 인식은 진실된 감사와 기쁨입니다. (예...
    Date2015.03.07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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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如水如風生涯以去

    왠지 다시 사는 일이 번다하여 한산스님의 시를 읽는다.    靑山見我無言以生(청산견아무언이생) 청산은 나를 보고 말없이 살라하고 蒼空見我無塵以生(창공견아무진이생) 창공은 나를 보고 티 없이 살라하네 解脫貪愛解脫塵埃(해탈탐애해탈진애) 사랑도 벗어...
    Date2015.03.06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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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예수 고난회 다네이 기도학교] "집 짓는 이들이 내버린 돌,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네. 이는 주님께서 이루신 일, 우리 눈에 놀랍기만 하네."(마태 21, 42) 그것이 무엇이든 가치를 제대로 아는 사람이 삶을 매순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예수 고난회...
    Date2015.03.06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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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사이코패스

    오늘 음력 정월 대보름의 복음은 부자와 나자로의 이야기다. 이것은 루카 6: 20~26 의 행복선언과 불행선언에 살과 옷을 입혀 드라마화 한것이라 할 수 있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Date2015.03.05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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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게다가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 놓에 있어, 여기에서 너희 쪽으로 건너가려 해도 갈 수 없고 거기에서 우리 쪽으로 건너오려 해도 올 수 없다."(루카 16, 26) 사고의 깊이와 깨달음의 정도는 각자의 체험과 삶의 몫...
    Date2015.03.05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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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위험 사회

    언젠가 한번 북한강과 남한강이 만나는 양수리에서 자전거만 타며 며칠 휴가를 한 적이 있다. 시속 20 킬로의 삶에 익숙해졌던 몸이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시속 100 킬로 속도의 차속에서 얼마나 불안하고 초조하고 긴장 됐었는지 기억도 선명하다. 알게 모르...
    Date2015.03.04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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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이것이냐 저것이냐!

    4 복음사가가 전하는 예수고난 시리즈를 작년 사순절에 완역 출판했으니 벌써 한 해가 지났다. 저자인 도널드 시니어 신부는 87년 뉴욕의 자마이카 수도원에서 열렸던 Passionist Heritage Institute-고난회 遺産 傳授會라 할까-에서 처음 만났다. 처음 만나...
    Date2015.03.04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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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마태 20, 28) 스스로 자신을 봉헌하는 사람은 작아짐 속에서 더 큰 자유와 평화를 얻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
    Date2015.03.04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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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현 우루과이 대통령의 연설문

    (김영익 루도비코 신부님) 현 우루과이 대통령의 연설문입니다. 발전과 행복에 대한 근본적 문제제기를 담고 있습니다.대통령이 공식적으로 이런 연설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부럽습니다. <대통령 연설문> 이곳에 오신 정부 대표와 관계자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 ...
    Date2015.03.0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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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다네이 기도학교 아침단상]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높은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마태 23, 11) 참된 평화와 자유로움은 세상적 권력이 아닌 복음적 권위에 있습니다. (예수 고난회 김영익 루도비코 수사신부)
    Date2015.03.03 Category매일의 단상 By김그라시아 Views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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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3.1절 단상

    1919. 3. 1을 기념하는 날! 허리가 부러진 사람이 홀로 설수 없듯, 남북이 분단된 우리나라는 아직 스스로 선게 아니다. Proverbs 29:18King James Version (KJV) Where there is no vision, the people perish: but he that keepeth the law, happy is he. 溫...
    Date2015.03.02 Category복음 사색 ByPaul Views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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