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속에서
시각은 죽지만 다른 기능은 살아난다.
'봄'과 '앎'의 분별은 없어지고
주관과 객관의 분열은 없어진다.
어둠은
구별이 없는 부동이며 불변이다.
모든 것이 통째로 다가오며 하나로 되어
태초이고 죽음이고 종말이다.
어둠은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생명의 원천이며,
모든 것을 흡수하는 종점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정 하지않고 긍정한다.
어둠속에서
시각은 죽지만 다른 기능은 살아난다.
'봄'과 '앎'의 분별은 없어지고
주관과 객관의 분열은 없어진다.
어둠은
구별이 없는 부동이며 불변이다.
모든 것이 통째로 다가오며 하나로 되어
태초이고 죽음이고 종말이다.
어둠은
모든 것을 품고 있는 생명의 원천이며,
모든 것을 흡수하는 종점이다.
존재하는 모든 것을
부정 하지않고 긍정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0 | 못난이 나무 | mulgogi | 2018.03.05 | 276 |
29 | 사진말-예수고난 | mulgogi | 2018.03.01 | 254 |
28 | 낯선 발 | mulgogi | 2018.02.26 | 216 |
27 | 사진말-새벽 달 | mulgogi | 2018.02.22 | 224 |
26 | 러시아에서 그분과 함께 1 | mulgogi | 2018.02.19 | 316 |
25 | 사진 말-바위이신 하느님 | mulgogi | 2018.02.16 | 220 |
24 | 부 재 | mulgogi | 2018.02.12 | 274 |
23 | 사진말-하늘 호수 | mulgogi | 2018.02.08 | 255 |
22 | 여 정 | mulgogi | 2018.02.05 | 285 |
21 | 사진말-요지부동 | mulgogi | 2018.02.04 | 211 |
20 | 겨울 산행 | mulgogi | 2018.01.29 | 263 |
19 | 사진말-바다 자유로움 | mulgogi | 2018.01.25 | 255 |
18 | 바다와 사람들 | mulgogi | 2018.01.22 | 253 |
17 | 사진말-길사람 | mulgogi | 2018.01.19 | 221 |
16 | 행복을 가져오는 발 | mulgogi | 2018.01.15 | 289 |
15 | 사진말-거리에서 | mulgogi | 2018.01.11 | 223 |
14 | 공부하는 삶 | mulgogi | 2018.01.08 | 276 |
13 | 사진말-노을 | mulgogi | 2018.01.06 | 215 |
12 | 친구 용희에게 | mulgogi | 2018.01.01 | 300 |
11 | 사진말-사람은 섬이 아니다 | mulgogi | 2017.12.28 | 244 |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