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하느님은 여러분의 겸손을 정제하기 위해
그리고 그분이 여러분의 영혼 위에 지으려 계획하신
영적 건축물의 기초를 깊이 놓으시기 위해
유혹을 허락하십니다.
주님, 저는 유혹이 두렵습니다.
저는 종종 유혹이 올 때
그것이 유혹인지조차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유혹을 받으셨듯이
저도 역시 받아야만 함을 압니다.
그러니 제 두려움을 가라앉히시고,
주님, 유혹이 아무리 제게 불쾌할지라도,
해를 끼치지 못할 것이며
제 성장을 위한
당신 계획을 완성함을 깨닫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