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1월 8일] 하느님 앞에서 침묵

by MONICA posted Jan 08, 20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겨울풍경3.jpg

 

 

 

나는 당신이 전과 같이

명상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또한 당신의 영혼은 고통을 겪으면서도

그것을 이해하려 애쓰고 있음도 이해합니다.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하십시오:

무한한 선이신 하느님께

순수하고 단순하게 주의를 기울이면서

사랑의 침묵으로 하느님 현존에 머무르십시오.

여러분의 온 영혼을 영원하신 하느님의 품속에 있는

이 거룩한 침묵 안에서 쉬게 하십시오.

    

 

주여, 제가 기도 중 당신과 소통하려고 애쓸 때

어둠과 공허함을 느낄 때가 많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

저를 표현 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말씀이나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 때도

제가 당신 앞에 머물게 하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795 [4월 18일] 예수님으로부터 오는 따뜻함 newfile 이보나 17
2794 [4월 17일] 하느님과 더불어 침묵하기 file 이보나 36
2793 [4월 16일] 영적 자양분 찾기 file 이보나 43
2792 [4월 15일] 완전함에 다가가기 file 이보나 52
2791 [4월 14일] 성서로부터 오는 통찰력 file 이보나 25
2790 [4월 13일] 메마름 : 성장의 표지 file 이보나 32
2789 [4월 12일] 민생고를 하느님께 맡기기 file 이보나 74
2788 [4월 11일] 하느님의 자비하신 사랑 file 이보나 42
2787 [4월 10일] 믿음의 눈을 통해 본 아픔 file 이보나 49
2786 [4월 9일] 고난에 대한 기억 file 이보나 46
2785 [4월 8일] 우리의 허무를 채워주시는 하느님 file 이보나 49
2784 [4월 7일] 사랑의 결혼 축제 file 이보나 46
2783 [4월 6일]십자가를 위하여 준비된 존재 file 이보나 19
2782 [4월 5일]죽음에 대한 준비 file 이보나 47
2781 [4월 4일] 천국 흠모하기 file 이보나 68
2780 [4월 3일] 하느님으로부터 오는 자양분 file 이보나 47
2779 [4월 2일] 당황했을 때 해야 하는 것 file 이보나 61
2778 [4월 1일] 감정이 아니라 믿음 file 이보나 60
2777 [3월 31일] 부활대축일 :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 알레루야! file 이보나 51
2776 [3월 30일] 성주간 성 토요일 : 고통중의 예수님과 마리아와 함께 file 이보나 3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0 Next
/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