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일상의 참회

by 언제나 posted Sep 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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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2일.jpg

 

- 일상의 참회 -

 

참회도 신중히 해야 합니다.

여러분은 결혼했고

돌봐야 할 가족이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주시는 참회를

하나씩 하나씩

받아들이는 것이 좋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예수님,

당신께서는 말씀하셨습니다.

“그날 고생은 그날로 충분하다”(마태 6,34).

그것을 믿는 것이 제게는 어렵습니다.

저는 제게 맞는 참회에,

혹은 다른 사람이 하는듯한 것을 따라하면서

걱정을 덧붙입니다.

아버지께서 보내신 걱정을

제 온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분께서 지시하신 참회만 하게 하소서.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