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16일] 신앙 속에서 고통을 바라보기

by MONICA posted Mar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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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_16일.jpg

 

 

 

 

- 신앙 속에서 고통을 바라보기 -

 

   오,

   영혼은 수천 번을 거듭해서 태어납니다.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영혼은 내.외적으로 고통당하느라

   발가벗은 고난의 예수님을 마음 속에 소중히 간직합니다.

 

   영혼과 육체에 대한 비통함,

혼란, 고통을 신앙의 눈으로 묵상함으로서

   이것들은 거룩한 사랑으로부터 샘솟는 기쁨과 같이

더 이상 쓰지 않고

   아주 달콤하고 유쾌한 것이 됩니다.

 

 

[ 기도 ]

 

   사랑하는 주님,

   저는 저에게 필연적으로 주어지는 것을 문제삼지 않고,

   오직 당신의 뜻은 언제나 사랑임을 믿으면서 당신의 뜻에

   저 자신을 맞추기를 원합니다.

 

   당신의 뜻인 한,

   어떤 것은 즐겁거나 쉽고 또 어떤 것은 어렵다거나 고통스럽다는

   생각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그림출처 : 마리아사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