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의지혜

[3월 20일] 죽은 사람들을 하느님께 내맡기기

by MONICA posted Mar 20, 201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3월_20~1.jpg

 

 

 

 

- 죽은 사람들을 하느님께 내맡기기 -

 

나는 하느님께서 죽은 이의 영혼을 

무한하신 자비의 품 속으로 받아주셨기에

하느님께 감사를 드리며 기뻐합니다.

 

가까운 이의 죽음,

이 같은 불시의 충격으로 인해

여러분의 마음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나는 압니다.

 

더불어서 나는 하느님 뜻에 대한

수락이라는 가장 값비싼 향유를 통해

죽은 이에 대한 당신의 감미로운 사랑 때문에

당신에게 친히 깊은 곳에 있는

아픔을 씻어주고 계시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기도 ]

 

사랑하는 주님,

사랑하는 이가 죽을 때

우리는 당신의 거룩한 뜻을 알아차리고

받아들이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제가 모든 사랑으로써

당신의 뜻을 알아차리고

제가 사랑하는 이들을 당신께 맡기도록

해 주십시오.

 

 

[ '살아있는 매일의 지혜' 중에서 ]

 

 

- 사진출처: 마리아사랑넷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수
2802 [12월 15일] 하느님의 사랑은 우리의 결함을 태워버린다. file MONICA 5
2801 [12월 12일] 성인들을 신중히 모방하시오 file MONICA 6
2800 [10월 31일] 희망을 지닌 고통 file MONICA 8
2799 [10월 28일] 결혼의 평화는 주님으로부터 file MONICA 10
2798 [12월 16일] 하느님의 사랑 마시기 file MONICA 10
2797 [12월 20일] 하느님 앞에서 작아지시오 file MONICA 11
2796 [11월 11일] 감정이 아니라 영으로 받아들임 file MONICA 12
2795 [12월 17일] 겸손은 우리를 하느님의 선물로 인도한다 file MONICA 12
2794 [10월 29일] 어린이들의 자유를 존중하기 file MONICA 13
2793 [11월 1일] 하느님은 죄인들을 위해 일하신다. file MONICA 14
2792 [10월 27일] 하느님은 심지어 날씨조차 조절하신다. file MONICA 14
2791 [10월 30일] 유혹은 신앙을 발전시킨다. file MONICA 14
2790 [10월 20일] 하느님께 열광하기 file MONICA 14
2789 [11월 9일] 죄의식에 휘둘리지 않기 file MONICA 15
2788 [11월 13일] 의심 극복하기 file MONICA 15
2787 [12월 10일] 하느님은 걱정과 위로를 섞으신다 file MONICA 16
2786 [12월 13일] 성스러운 취함 file MONICA 16
2785 [12월 25일] 구유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십시오. file MONICA 16
2784 [11월 10일] 하느님을 그리려 애쓰지 마시오. file MONICA 17
2783 [11월 3일] 자기부정은 사랑으로 이끈다 file MONICA 1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1 Next
/ 141